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EWS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는 부동산 진단, 경·공매, 전국 개발정보를 공유합니다.

부동산뉴스


광주시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난항 겪어 재협상 통해 사업 재개

관리자 2021-07-16 조회수 282


출처 : 연합뉴스(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광주시 관광단지 관련 뉴스 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난항을 겪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협상을 재개하고 정상화에

나서 기획재정부로부터 총사업비 산정 기준 관련 유권 해석 결과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은 군부대 포 사격장으로 황혜화한 어등산 일대 41만7천500㎡에

휴양시설, 호텔, 상가 등을 갖춘 유원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수립 이후

여러 차례 협약과 파기가 이어지는 동안 골프장만 들어섰을 뿐 진척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과 이견을 보인 협약 이행 보증금 규모 등

판단을 위해 기재부에 유권 해석을 맡겼고 기재부는 사회기반시설 관련

민간투자법에 총사업비는 사회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소요되는 경비를

의미하므로, 부대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로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석

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민간투자사업에 해당하는 여부, 총사업비와 부대사업 범위 등은

광주시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의 공모지침 등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시는 총사업비 4천800억원으로 보고 10%인 480억원을

협약 이행 보증금으로 내야 한다고 요구했고 서진건설은 부대 사업비를

제외한 기반사업비 200억원을 기준으로 삼아 20억원을 내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재부의 유권 해석을 토대로 시와 서진건설이 재협상에 나설

방침으로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이 정상화 되길 기원 합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