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계일보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용인시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용인시가 제출한 산단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지방산단계획 심의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산단 계획 변경안에는 사업 기간이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2년 연장되고, 사업비는 1조7903억원에서 2조3493억원으로 5590억원 증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토지 보상과 공업용수·전력 관련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산단 계획 역시 변경되면서 513조원의 생산 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완공 시점이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2년 늦춰질 예정입니다. 용인일반산단 관계자는 “반도체 양산 시작 시점 또한 당초 2025년 상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로 2년가량 늦춰질 것”이라고 전하면서 경기도는 지방산단계획심의위에서 조건부 의결한 변경안을 정리해 조만간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는 심의 결과를 토대로 산업단지계획을 변경해 이르면 다음 달 승인, 고시할 방침입니다.

부동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로 문의 주시면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