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시아경제 (링크)

안녕하세요. 디에이치앤카페테리아 입니다.

오늘은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에 관한 뉴스 기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강서구는 12월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를 발주하고 2026년 건립을 목표로 속도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마곡동 745-3일대 2만 244㎡ 대지에 지하 2, 지상 8층, 연면적 59,377㎡ 규모로 건립되는 통합신청사는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한곳에 들어와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원스톱 행정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을 준비 중인데, 신청사에는 어린이도서관, 열린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어린이집, 주민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와 여가와 휴식이 있는 열린 청사이자 문화청사가 될 예정이며, 안전 환경 도시 강서에 걸맞은 친환경 청사, 무장애 청사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현재 통합신청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입찰절차를 위해 조달청으로 공사발주를 의뢰한 상태이며, 시공업자가 선정되면 내년 4월 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화곡동에 위치한 구청사를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구는 지난 10월 신청사 이전에 맞춰 구청사를 전시관, 공연장, 도서관, 가족 복합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공공 복합문화시설로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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