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단계 사업을 위한 토지보상이 하반기에 착수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간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도시공원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대상 부지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는 비 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사업으로

소라공원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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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단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으로 진행하고

2단계는 토지보상과 사업 시행 절차 등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나머지 미집행공원 일부를 일몰제가 적용되더라도

도시계획적 관리방안(공원시설변경 및 보전녹지 전환)을 수립해

난개발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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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대규모공원 건립사업의 토지와 지장물의 손실보상 가격은 토지주와

사업시행자·전북도에서 추천한 감정평가업자가 각각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산정되었으며 해당 공원은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공원조성 공사에 착수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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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완공되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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